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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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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러분! 개학하고 첫 메모를 쓰는 것 같네용. 고3이지만 글은 제 딴에서는 꽤 자주 업데이트를 하는 편 같아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 나온 글인, '비단향나무꽃' 의 얘기는 사실 실화예요! 저의... 하하,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소설인만큼 좀 더 자연스럽고 조금은 더 과장스럽게(?) 얘기를 해야 재미있으므로 100% 실화는 아니고, 한 95% 정도는 정말 저의 이야기를 담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읽으신 분들은 느끼셨을 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이야기들 보다는 조금 더 세밀하게 적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경험이니까 그런 것 같아요.


아무튼 고3 생활이 말로만 하다가 막상 제가 겪게 되니깐 생각이 되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자는 시간이 정말 늦어지더라구요. 저는 항상 고2때면은 11시 전에는 항상 잠을 자고 있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10시에 마치고, 가끔은 제가 자진해서 11시까지

남아서 공부를 하니깐 무조건 12시는 일단 넘기고 잠을 자더라구요. 물론 다른 고등학생들은 원래부터 그랬겠지만... 저는 잠을 일찍 자고, 낮 시간에는 잠을 아예 안 자는 편이라서.ㅎㅎ


이렇게 오랜만에 제 얘기들을 풀어놓으니깐 되게 기분이 좋네요. 


최대한 짬짬이 많은 글을 쓸테니깐 다들 많이 좋아해주세요! 그리고 방문자수가 9만이 넘었던데, 너무 감사합니당!

그만큼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고 가셨다는 게 정말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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