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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드디어 약 한 달만에 돌아왔어요. 사실 아무도 안 기다리셨겠지만...
갑자기 잠수 탄 이유는 딱히 없어요. 음, 까먹었다고 하면 까먹은 건가?
시험기간도 끼어있었고, 아이맥이 좀 귀찮은게 많아서 딱히 키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냥 삼성 컴퓨터 살걸 그랬어 ㅠ ㅅ ㅠ
근데 삼성에서도 아이맥이랑 엄청 똑같이 컴퓨터 내고 있더라구요? 이건 무슨... 애플 짝퉁도 아닌 것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아무튼 오랜만에 들어와서 걸프렌드와 페이탈을 업데이트 시켜놓고가요!
페이탈 11화 빼고 나머지들은 다 예약으로 등록해놨어요.
내일이면 시험도 마지막이구, 그래서 자주 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정글북이랑 컨저링2 이후로 영화 잠시 끊었었는데, 그냥 영화봐도 됐을 뻔했어요.
어차피 시험도 망했는 걸-. 고2 맞나모르겠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영화도 3편이나 예매해놨어요! vip가 이래서 좋구나.
아, 그리고 요즘 눈이 아파가지고 안과에 가봤었거둔요. 저번주 수요일이었나? 아무튼 갔는데, 뭐 염증이 있다나...
이물감이 느껴지는 건 혈관이 튀어나와서 그런거라나 뭐라나... 렌즈 자주 안끼는게 좋데요.
저 맨날 렌즈끼고 다니거든요. 솔직히 제가 시력이 너무 나빠가지고; 안경 끼면 사람 얼굴이 아니에요 ㅠ ㅅ ㅠ
거기에다가 써클을 맨날끼다보니까 투명을 껴도 사람이 아니고;
차라리 투명 낄 바에는 안경껴도 사람이 아닌 걸 둘다 사람이 아닐 바엔 차라리 안경끼고 더 건강에 좋게 사람이 안되는게 낫잖아요?
그래서 지금 거의 일주일 정도? 렌즈 안끼고 안경끼고 살고 있는데, 엄청 불편하네요; 사실 저 안경오래끼거나 갑자기 끼거나 뭐 그러면 눈 아프거든요. 시력이 문제가 아니라; 음, 뭐랄까. 아무튼 그래요. 안경 자체가 눈에 안맞아서 그런 것같아용.
여유가 된다면 나머지 다른 것들도 업데이트 시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