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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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큥 뛰어다녀 2016. 8. 7. 14:13



안녕하세요 ㅠㅅㅠ 저 사실어제죽다가살아서왔어요.

제가 대구에사는데 힙페를어제 다녀왔는데진짜... 18년 살면서 가장 더운날이 어제였죠. 물론 오늘이 더덥다고는 하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 있을 거라^^

어제 그래서 엄청편하게 입고 갔거든요. 근데 그날...까지 겹쳐가지고 얼마나 찝찝하던지. 나중에는 체념까지 했어요.

레디랑 지투를 제일 가까이에서 본것같아요. 레디지투 끝나고 나서 누군지 기억은 안나는데; 다른팀 하고나서 바로 에오엠지였거든요.

그래서 바로 거기서 밀고 쭉 가면 에오엠지 가까이에서 볼수있었을텐데 레디 지투 끝나고 나니깐 너무 어지러운 거에요. 제가 냄새에 엄청 약하거든요. 

진짜 식은땀나고 그래서 결국친구랑 같이 나오니깐 나오자마자 엄청 괜찮아지는 거에요. 아무튼 에오엠지 시작할려고 하니깐 무슨 다른 광고랑 이상한 것들을 너무 많이해서 진짜 짜증이 너무 많이 나는 거에요. 지연이 되도 너무 많이 지연돼서. (막상 에오엠지 나왔을때는 난리였지만) 

그래서 저는 끝까지 다 보고 3시넘어서 집에 도착했네요. 하하;

갓대웅 복근 깠을때 진짜 너무 대박 ㅠㅠㅠㅠ 저스트뮤직 비와이 에오엠지 최고!


이제 곧 개학인데 글쓸 날이 많이 없겠어요 ㅠㅠㅠㅠ

근데 아직생각나는게 없어가지구 오늘은 되면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