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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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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3화 끝에 여주 포스팅을 조금 설명하려고 하는 데요.

여러분들도 다 아실 거에요.

여주는 단순해서 댓글을 다 읽진 않고 보이는 것만 읽는 편이에요.

그래서 백현이가 그걸 알고 한 글자로 도배를 했는 거죠. (멋져 멋져 내 남자.

아무튼 그렇습니다. 


어제는 야자 끝나고 버스킹도 듣고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네요.

사실 저번에 싸웠다는 그 친구랑 연을 끊었거든요.

2년 동안 같은 반을 해야되는데 뭐 그건 걱정되긴 하지만.

어쩔 수 있나요. 그렇게 예민한 애랑은 도저히 저도 같이 못 다닐 것 같고, 같이 다니던 제 친구도 그렇다고 하네요. 

근데 문제는 독어 시간에도 짝이고, 보충도 같이 듣는게 하나 있어서; 

다행인 건 반에서 자리도 떨어져있고 과학 선택과목들도 달라서 마주칠 일이 그렇게 많지만은 않다는 것이.


오늘 다른 이야기들도 업데이트를 할려고 하는데, 분량이 어느 정도 생각이 나지 않아서요.

음, 조만간 업데이트 하도록 할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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