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지금 지구과학 수행평가 자료조사때문에 잠깐 컴퓨터를 켜서 짬내서 블로그 들어왔어요.
요즘 페북 빙의글이 너무 좋아서 빠져있거든요.
그래서 알 수없는 도 쓰게 되었구요.
마음 같아서는 지금 2편을 업데이트 시키고 싶은데;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양이 별로 없지만 은근히 오래걸리더라구요?
포토샵 편집하는 부분도 있어서, 꽤나 시간이 걸려요.
아무튼 그래서 2화 업데이트는 금욜이나 주말에 이뤄질 것 같네요.
거기에다가 요즘 수행평가 시즌이라 과목마다 수행평가가 너무나도 많네요.
저번주까지는 영어 말하기에다가 이제는 지구과학 발표에다가 물리도 곧 서술형평가도 치고;
심지어 문학은 시10편을 그냥 외워야되더라구요.
문과는 소설쓰게하던데, 차라리 저도 소설쓰는게 백배천배 일억만배 나은듯요; 차라리 시 10편을 쓰고말지. 외우는 건 정말.
방금까지도 수학과외하다가 왔거든요.
이렇게 평일에 짬내서 들어오는게 진짜 처음인것 같아요;
평일에 올라오는 글들은 거의 주말에 써서 예약글로 올리는 편이라서.
거기에다가 제가 잠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눈이 피곤해서 일찍 자는편이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시간이 많이 늦었어요; 누가보면 고2아닌줄.
내일은 영어 과외인데; 숙제를 하나도 안해서 내일 또 학교에서 죽어라 해야될듯 합니다.
전국의 고등학생 파이팅.
시간이 없어서 비지엠은 넣지도 못하겠네요. 얼른 씻고 자야겠어요.